6:00 AM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나는 아침 6시에 일어나기 싫던데 ... 오늘 갑자기 나 자신에 대해 Self-Coaching 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단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오늘의 나는 제대로 존재하고 있는가 궁금했다. 평소 시간 약속에 칼 같았던 나. 컨설팅 사업을 하면서 강의와 자기계발에 시간을 여유롭게 가져갈 수 있었다. 그렇기에 더 자유롭고 내 몸이 시키는대로 살아왔던 것 같았다. 너무 피곤하면 잔다. 한 시간이든 두 시간이든. 그러다 밤낮이 바뀐 나를 발견했고, 함께 살고 있는 와이프와의 수면 시간도 맞지 않게 되었다. 나는 이런 생활이 나쁘지 않았다. 역시, 와이프가 좋아할 리가 없다. 나에게 와이프는 특별한 존재이기에 나의 만족을 뒤로 하고 와이프와의 시간을 다시 돌이켜왔다. 그렇게 밤낮을 다시 바꿔..
My Life/미도지반
2021. 2. 17.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