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_원대한코치_25일차_씹는 맛
첫째, ( 떠오르는 걱정에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이유는 오늘도 새로운 걱정이 떠올랐지만, 이를 해결할 또 다른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실천해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작고 소소한 아이디어에 함께 고민해준 아내에게도 감사합니다. 걱정이 떠오르는 순간, 아이디어가 번쩍 떠오르는 순간에 감사합니다. 이 생각들을 차분히 할 수 있었던 순간과 시간에 감사합니다. 둘째, ( 답답함에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이유는 자꾸만 뭔가 강하게 씹고 뜯고 싶은 답답함이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그 답답함을 소고기 파티를 하며 '칙칙' 맛있게 먹었기 때문입니다. 답답했던 무언가를 날려버릴 수 있었던 식감, 이를 느낄 수 있는 건강한 치아에도 감사합니다. 맛있고 건강한 오늘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My Life/감사일기
2022. 5. 7.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