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독설 특강 제2장은 공채 외에 상시모집을 통해 기업에 지원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정기 공채가 끝났다고 해서 입사의 기회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최근 많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수시로 인재를 충원하고 있으며, 상시모집은 채용의 또 다른 창구이자 인력풀로서 유용한 수단이 된다. 상시모집의 기회를 잘 활용하면 원하는 회사에 들어갈 수 있지만, 준비가 부족하다면 경쟁에서 밀리기 쉽다.
참고자료 :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0699
원하는 회사의 공채 시기를 놓쳤다고 기회가 사라진 것이 아니다. 상시모집을 통해 여전히 지원할 수 있다. 많은 대기업들이 특정 직무에 필요한 인력을 수시로 모집하며, 긴급 충원이 필요한 경우 상시모집으로 인재를 찾기도 한다. 기회를 포기하지 말고 상시모집을 통해 다시 한번 도전해야 한다.
상시모집의 경쟁력은 철저한 준비에 달려 있다. 상시모집은 당장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하기 때문에 직무에 맞는 경험과 역량을 갖추고, 자신의 강점을 명확히 어필할 준비가 필요하다. 공채처럼 막연히 지원서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필요로 하는 실질적 역량을 구체적으로 보여줘야 한다.
수시모집의 정보를 빠르게 얻기 위해 대학 취업센터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기업들은 대학교 취업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적합한 인재를 추천받고 있으며, 취업센터를 통해 인재풀에 등록되면 우선적으로 면접 기회를 얻을 가능성도 높아진다. 취업센터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네트워킹을 확장해 상시모집에 대비해야 한다.
상시모집에 지원하는 것은 회사의 인력풀에 이름을 올리는 것과 같다. 기업은 필요할 때 인력풀에 있는 인재들을 우선적으로 검토하여 채용할 가능성이 높다. 본인의 직무 역량과 전문성을 구체적으로 담은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준비해 두고, 기업의 인력풀에 자신을 남길 준비를 해 두어야 한다.
기업은 준비된 인재를 찾는다. 상시모집에 대비해 기업 정보와 직무 역량을 계속 업데이트하고, 꾸준히 자기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상시모집은 공채와 달리 타이밍과 네트워킹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준비 없이 지원한다면 그저 무의미한 지원에 그칠 것이다.
상시모집과 인력풀은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기 위한 중요한 통로이다. 공채의 기회를 놓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상시모집을 통해 준비된 인재로서 기업에 어필해야 한다. 자신의 직무 역량을 꾸준히 강화하고, 필요하다면 전문 커리어 컨설팅을 통해 효과적인 상시모집 전략을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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