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취업독설특강 #12-2 🌐 "AI 시대, 이과생이 살아남는 법? 업의 본질을 파악하라."

취업독설특강 Ver. 2.5 #최원준 #문세환 #진은정

 

기술 중심의 AI 시대, 단순히 전공에 의존하지 말고 본질을 이해하라 !

이공계 전공자들이 산업과 기술의 최전선에 서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AI와 자동화의 확산으로, 단순히 전공 지식만을 가진 이공계 인재들도 도태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기술의 본질을 이해하고, 이를 비즈니스와 인간적 가치를 연결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갖추는 것이다.

 

핵심 내용 정리

 

1. AI 시대, 전공만으로는 부족하다

이공계 전공은 여전히 중요한 경쟁력을 제공하지만, AI와 같은 첨단 기술의 발전은 단순히 전공 지식만으로는 취업에서의 우위를 확보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기업은 더 이상 기술적 스킬만 보지 않는다.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한다.

예를 들어, 프로그래밍만 할 줄 아는 사람보다, 프로그래밍을 통해 특정 산업의 효율성을 높이거나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 더 경쟁력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전공이 산업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2. 업의 본질을 이해하라

참고: ai 시대에 사라질 직업에 대하여.  https://start-at.tistory.com/168

[AI 시대 리더십] 🚀 AI 시대, 사라질 직업?

 

AI 시대에는 기술 자체보다, 그 기술이 어디에 쓰이고 어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이를 이해하려면 ‘업의 본질’을 파악해야 한다. 예를 들어, 자동차 제조업은 단순히 차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이동 경험을 혁신하는 데 본질이 있다. AI 기술은 자율주행이라는 방식으로 이러한 본질을 강화하는 도구로 활용된다.

이공계 학생들은 자신의 기술이 산업의 본질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기술의 쓰임새를 모르면 단순히 도구로 취급될 뿐이다. 이를 극복하려면 산업 구조와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고, 기술의 응용 가능성을 고민해야 한다.

 

3. AI와 데이터 중심 시대, 새로운 스킬을 갖춰라

AI와 데이터 분석은 모든 산업에서 기본 요구 사항이 되고 있다. 이공계 학생들에게는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같은 기술적 스킬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스킬들을 단순히 배우는 것을 넘어, 이를 통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단순히 데이터 분석을 할 줄 아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특정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거나,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데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프로젝트 경험이나 실질적 성과를 준비해야 한다.

 

4.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기술자가 되어라

기술이 중심이 되는 시대일수록, 인간 중심의 사고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공계 전공자들에게도 인문학적 소양이 요구된다.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인간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인재가 기업에서 선호된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할 때 단순히 기술적 완성도를 넘어서,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 윤리적 문제, 도시 설계와의 통합 같은 폭넓은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인문학적 사고는 이공계 전공자들이 단순히 기술자가 아닌 ‘혁신가’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5. 협업과 융합 능력을 키워라

AI 시대에는 특정 분야만 잘 아는 전문가보다는, 다양한 팀과 협력하며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 이공계 전공자들은 다른 전공자들과의 협업 능력을 키워야 한다. 특히, 마케팅, 디자인, 인문학 분야와 협력해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다양한 팀 프로젝트나 인턴십 경험을 통해 협업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는 태도를 길러야 한다. 예를 들어, 공대생이 디자인 팀과 협력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느낄 수 있는 기술 솔루션을 개발한다면, 기술적 역량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 최종 결론: "AI 시대, 이과생이 살아남는 법? 업의 본질을 파악하라."

이공계 전공자들에게 AI와 자동화 시대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더 높은 수준의 통찰력과 융합 능력을 요구한다. 단순히 전공 지식에만 의존하지 말고, 기술이 비즈니스와 인간적 가치를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이러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차별화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면, AI 시대는 오히려 당신의 기회가 될 것이다. 커리어진단을 받아 봄으로써 이후 커리어코칭을 이어가 보길 권고한다. 하루빨리 AI 시대에 걸맞은 기술자에서 혁신가로 도약하라.

이제, AI 시대, 몰입과 업(業)으로 나를 재정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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