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Organizational culture and climate

Leadership & Coaching/코칭 & 조직문화

by 밸류에이터 마스터 2021. 1. 2. 20:20

본문

리더십&코칭MBA_조직문화, 리더십에 대한 코칭적관점에서의 탐구

조직문화와 풍토

‘조직풍토는 발생적으로 존재하거나 인위적으로 조성된 조직의 물리적, 심리적 환경 그 자체적인 특성으로 구성되며 조직문화에 비해 비교적 단기간에 지각되고 공유된다는 점’ 이 점에 공감하며 조직문화와 풍토를 조금씩 이해해가기 시작했다. 이해해가는 과정에서 규모의 차이가 크다고 보았다. 큰 규모의 리더의 터부는 조직의 문화를 만든다. 이는 내가 생각하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조직에서의 단기적 변화가 가능한 ‘조직풍토’와는 다르게 리더의 교체나 사고의 급변이 없이는 깨기 힘들지 않겠는가.
.
이어 조직을 떠나 한 나라의 문화로도 느낄 수 있다. ‘질문의 부재’가 그 예시다. 참고 영상에는 오바가 전 미국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한국기자에게 질문을 했으나 질문이 없자, 중국기자가 나섰고, 그럼에도 오바마가 재차 한국기자들에게 질문을 요청했으나 조용한 적막만이 맴돌았다. 오랜시간 (잘못된) 질문에 대한 무시와 조롱이 만든 영향이다. 부족한 부분에 대한 배움의 갈망이 밟혀 ‘학습된 무기력’을 만들고 그 개인에게는 리더의 자리를 점차 잃게 만들 수도 있을 만큼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참고영상 링크


개인의 터부 또는 조직의 터부는 영상을 본 것과 같이 제 3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방법(Q3)이 좋을 것 같다. 일부 충격요법처럼 쓰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나는 면접 또는 스피치 컨설팅 과정에서 ‘촬영’기법으로 선 촬영, 후 컨설팅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이때 굳이 컨설턴트가 간섭해 알려주지 않아도 자각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부정적 터부에 대해) 어떤 방법으로든 터부에 대한 자각을 돕는다면 20명 이하의 소규모 조직에는 즉각적으로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다. 변화는 크게 혁신을 일으키기도 하며 이런 다양한 조직에 변화들이 더 큰 조직에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다. 한 조직에 물은 아래로 흐른다는 경제적 이론에 반해 물이 거꾸로 흐를 수도 있다는 창의적 해법을 갈구하려는 자세가 조직 성장의 변곡점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 고찰 - 진취적인 터부, 금기는 찾기 어렵다. 금기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부정적인 측면이 너무 크다고 생각한다. .
시간약속은 사회적으로 지키기 쉬운 약속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일까 어떤 만남, 모임에서도 지각보다는 최소한 20분 전에 나가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다. (긍정적 터부로 생각하고 있었다.) 즉, ‘지각은 절대 금지’라는 개인의 금기 사항이 있다. 이 습관은 약속 시간에 늦으면 안된다는 강박적인 사고가 있으나, 타인에게는 유연하다.;그런 상황이 있겠지. 이런 ‘지각’에 대한 개인의 금기는 진취적이지 못한 부분이었을까 고민을 해보는 시간이 됐다. 강의시간 전 1시간 먼저 가서 준비하고, 관계자 분들도 만나 뵙고, 교육생들과의 사전 만남이 주는 효과들을 생각해봤기 때문이다.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스타트앳 라이프코칭센터 | 최원준 | 서울시 노원구 동일로198길 64, 인광빌딩 3층 | 사업자 등록번호 : 714-44-00501 | TEL : 02-949-5841 | Mail : work-place@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20-서울노원-0618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