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_Essay_Superteams (Con)

리더십&코칭MBA_조직문화, 리더십에 대한 코칭적관점에서의 탐구

 

원대한's Leadership & Coaching Essay

원대한's Leadership & Coaching Essay

원대한's Leadership & Coaching Essay

 

 

원대한's Leadership & Coaching Essay 

[ Superte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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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과 AI의 통합은 가능할 것인가. 이는 여러 단계가 우선 필요할 것이다.

  개인의 차원에서 비판적 사고와 관찰, 감수성, 사회적 지능, 관계 내 갈등 해결 등 인간성을 기반으로 한 인적 역량을 전면으로 내세울 경험들을 쌓고 강화해야 한다. 리더들은 AI을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업자를 식별하고 선별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배워야 한다. 팀 측면에서는 인간 vs. AI의 관점을 버리고 관련 프로세스와 성능 관리 연계, AI 구성 팀 구성 및 해체 등 조직적 민첩성을 강화해야 한다. 조직 측면에서 리더에게 협력적인 AI-인간 통합 슈퍼팀을 이끌 수 있는 실무 경험들에 실험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무엇보다 조직의 측면에서의 실험적 투자가 가능해야 한다는 점과 조직과 팀의 민첩성이 일반 기업에서 따라와 줄 것인가가 의문이다. 인간이 당면한 고충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AI 와의 공존 환경을 구축하고 생산성 증대와 조직을 넘어 사회전체에 이로운 결과를 내야한다. 즉, 조직적 측면에서‘인간중심 AI’를 폭넓게 이해하고 적용해야 한다.

  사실 개인의 측면에서도 AI기술은 여전히 기술의 활용 정도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슈퍼팀의 한계로 느껴진다. 결국 핵심은 사용자인 인간의 고충을 파악해 AI 시스템이 이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있다고 보여진다. 생명, 바이오, 헬스케어 등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 분야는 더욱 AI의 결정에 대한 설명과 책임이 확실해야 한다. 우리가 궁금해하는 것은 해당 알고리즘과 시스템이 아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AI의 결론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으며 자신의 명확하고 윤리적인 판단으로 옳고 그름을 설명해줄 수 있길 바라는 것이다.

  또한 인간이 당면한 고충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AI 와의 공존 환경을 구축하고 생산성 증대와 조직을 넘어 사회전체에 이로운 결과를 내야한다. 즉, 조직적 측면에서‘인간중심 AI’를 폭넓게 이해하고 적용해야 한다.

  AI가 가져오는 3가지 위험성을 인식해보자. 첫째, 인간의 윤리와 존엄성. 이것이 인간이 두려워하는 AI에 의한 디스토피아의 핵심이다. 둘째로 프라이버시. 개인 정보 침해에 대한 부분인데 과연 어디까지 데이터에 기반해야 할 지와 CCTV 및 안면인식 기술 등의 데이터 활용 범위가 문제가 될 수 있다. 또한 가장 현실적이고 체감되는 것이 셋째, 일자리 감소 문제다. 특히, 제조업과 서비스 업종을 넘어 전문직까지도 대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AI 앵커가 방영되고 있는 현실에서 과연 현 공교육의 시스템 변경은 이에 민첩하게 따라와주고 있는지 의심을 금할 수 없다.

  기업의 도입은 조직적 측면에서 탑다운 방식으로든 바텀업 방식으로든 적용될 수 있고 과정 상의 윤리성을 잃지 않는다면 사회적으로도 이로울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윤리적 교육은 잘 이뤄지고 있는지, 이미 흘러간 우리들의 데이터에 대한 복구는 이뤄질 수나 있을지, 사익에 의한 범죄의 가능성 등등 AI의 공존 보다는 활용성 측면에서 AI 권한의 한계를 잘 감시하고 적용해야 할 것이다.

 

 

📝 질문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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